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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심평원 2019년(2차) 환자경험평가, PEI시스템으로 미리 대비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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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솔루션 자동결과보고서 실제 화면, PEI 솔루션 조사 참여 화면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2019년(2차) 환자경험평가 세부시행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지난 달 3일 밝혔다. 이에 심평원은 2월 19일 ~ 20일 양일간 2019년(2차)환자경험 평가 세부시행 계획 및 설명회 개최했다.

 

심평원은 지난해 1차 환자경험 평가를 진행하면서 평가대상을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포함)으로 한정했다. 하지만 심평원은 올해 2차로 진행되는 환자경험 평가에서는 300병상 종합병원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향후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병원 전체로 넓히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환자경험 평가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한층 더 중요해졌다.

병원전문컨설팅기관 세마컨설팅에서는 2013년부터 모바일 고객만족도 조사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서 사용해 왔고 이번 심평원 환자경험평가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동일한 환자경험시스템(PEI시스템-Patient Experience Index)으로 업그레이드 구축을 완료했다.

 

세마컨설팅은 “모바일 원스톱 조사시스템을 이미 오래전부터 대구시 의료서비스개선위원회(경북대학교병원, 동산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와 차병원그룹, 한국건강관리협회 16개 지부 등 90여개 병원 30만명을 대상으로 환자경험평가와 고객만족도조사를 진행한 검증된 툴”이라고 밝혔다. 

 

세마컨설팅의 환자경험평가시스템(PEI시스템)은 심평원의 환자경험평가와 동일한 방식(문항, 척도 등)으로 설계, 진행, 결과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세마컨설팅은 자사 환자경험평가시스템(PEI시스템)에 대해 조사 편리성과 결과 신속성, 합리적 비용 등을 장점으로 손꼽았다.

 

또 조사시작에서 결과를 실시간으로 파악 할 수 있으며, 조사비용도 기존 전화설문 조사의 5분의 1 수준이란 설명이다. 또한 세마컨설팅의 병원전문 컨설턴트들이 평가 결과를 심층 분석해 원인을 파악해 주는 연3회 심층결과보고서로 사후관리까지 진행해 주고 있어 앞으로 확대될 심평원 환자경험평가에 대비한 모의고사 형태로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세마컨설팅 환자경험평가시스템(PEI시스템) 상세 내용은 ‘환자경험평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출처 :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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