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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환자 직접 의료서비스 평가한 「환자경험 평가」공개

2020-07-09
조회수 255

- 2만 3,924명 참여, 전국 300병상 이상 154개소 평가 결과 -
- 입원 중 경험한 평가...간호사 영역 높고, 환자권리보장 영역 다소 낮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 관점에서의 의료 질 향상을 유도하고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확산코자 실시한

 「2차 환자경험 평가」결과를 7월 9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 심사평가원 누리집(http://www.hira.or.kr) > 병원·약국 > 병원평가정보 > 평가항목(‘환자경험’)
** 공개항목 : 병원의 6개 평가 영역별 점수(1차 평가 공개방식과 동일)



□ 환자경험 평가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존중하고 개인의 필요와 선호, 가치에 상응하는 진료서비스를 국민 관점에서 제공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로 2017년 처음 도입됐다.

 

□ 이번 공개 결과는 2019년에 실시한 2차 환자경험 평가이다. 평가대상기관이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까지 확대되어 154기관 2만 3,92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2017년 1차 평가 : 5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 95개소, 1만 4,970명

 

○ 환자경험 평가에 참여한 국민들이 체감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입원경험 전체 평균은 82.7점으로, 간호사, 의사, 투약 및 치료과정에 대한 평가

 영역 등 6개 영역 모두 80점 이상이다.


○ 간호사 영역은 86.1점으로 6개 환자경험 영역 중 가장 점수가 높았다.
- 설문문항은 환자를 대하는 태도(존중/예의, 경청)와 의사소통(병원생활에 대한 설명, 환자의 도움요구 처리노력) 관련 4개로 구성됐다.
- 대인적 측면을 확인하는 간호사의 존중과 예의, 경청 문항은 86점대로 높은 수준이고, 병원생활 설명 문항은 84.9점이다.

○ 의사 영역은 81.6점으로 설문문항은 환자를 대하는 태도(존중/예의, 경청)와 의사와 환자 간 소통(의사와 만나 이야기 할 기회, 회진시간 정보제공)

 관련 4개 문항이다. 
- 대인적 측면을 확인하는 의사의 존중과 예의, 경청 문항은 87점 이상으로 높은 수준인 반면, 의사와 만나 이야기할 기회와 회진시간 관련 정보제공의

 경우 70점대 수준으로 문항 간 격차가 확인됐다.

○ 투약 및 치료과정 영역은 82.8점으로 설문문항은 진료(투약·검사·처치 등) 전 이유 및 진료 후 부작용에 대한 설명, 통증조절 노력, 위로와 공감,

 퇴원 후 주의사항 및 치료계획에 대한 정보제공을 받았는지를 평가하는 5개로 구성됐다. 
- 퇴원 후 주의사항 및 치료계획 정보제공은 93.2점으로 전체문항 중 가장 점수가 높고, 위로와 공감 및 투약·처치 관련 부작용 설명 문항은 70점대로

 나타났다.

○ 병원환경 영역은 82.6점으로 병원이 전반적으로 깨끗했는지, 안전한 환경이었는지 묻는 2개 문항이며, 문항별로 81.8점, 83.4점이다.

○ 환자권리보장 영역은 80.2점으로 타 영역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았다. 
- 설문문항은 공평한 대우를 받았는지, 불만을 말하기 쉬웠는지, 치료 결정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는지, 신체노출 등 수치감 관련 배려를 받았는지

 관련 4개로 구성됐다. 
- 공평한 대우를 받았는지 묻는 문항은 85.2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나, 불만을 말하기 쉬웠는지에 대해서는 71.6점으로 21개 전체문항 중 가장

 점수가 낮았다.

○ 전반적 평가 영역은 82.5점으로 입원경험에 대한 종합평가 및 타인추천 여부를 묻는 2개 문항이며, 각각 83.2점, 81.7점으로 나타났다.

 

□ 이번 제2차 환자경험 평가의 각 영역별 점수는 신규 대상기관(300~499병상 종합병원, 59개소)의 평가 진입 등으로 인해 1차 대비 다소 낮아졌다.



○ 1차 평가에도 참여했던 기존 대상기관은 83.5점으로 1차 평균점수(83.9점)와 유사하며, 신규 대상기관은 평균은 81.6점으로 나타났다.
○ 평가 영역별 점수는 1·2차 평가 모두 간호사 영역이 가장 높았다.
○ 1차 평가에 참여했던 기관은 투약 및 치료과정과 전반적 평가 영역에서 점수가 상승했다.



□ 이번 평가결과 의료진의 존중과 예의, 경청 등 환자와 의료진 간 대인적 측면에 대한 입원경험은 비교적 높았다. 또한 위로와 공감 문항의 경우

 신규 대상기관(59개소)이 포함되었음에도 1차 평가 보다 다소 상승했다. 이는 환자경험 평가 도입 이후 의료진 및 병원의 다양한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 이에 반해 의료진과 환자 간 의사소통, 정보제공 및 환자 참여 측면에 있어 1차 평가와 유사하게 낮은 점수가 확인돼, 환자 및 의료계의 지속적인

 소통 노력이 필요하다.

 

□ 환자경험 평가는 기존의 임상적 질 수준을 측정하는 적정성 평가와 달리 환자가 직접 보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를 도출하는 새로운 방식의

 평가이다.

 

○ 환자와 의료진 간 사회적, 심리적 상호작용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의료에 대해 결정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충분히 보장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 환자중심성(Patient-Centeredness)은 의료의 질(Quality)의 핵심요소로, 우리나라보다 먼저 환자경험을 시작한 미국, 영국 등 제외국은 매년 병원별

 평가결과 공개하고 있고, 일부 결과를 성과지불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 OECD는 환자중심 의료(Patient Centered Care)를 달성함에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로 환자경험을 강조했고, 보건의료 질 지표 영역의 하나로

 환자경험을 포함해,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자료제출에 참여하고 있다.

 

□ 심사평가원은 두 차례 진행한 환자경험 평가에 대한 결과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위탁 연구를 추진 중이며, 환자중심성 평가의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강희정 업무상임이사는 “2차 환자경험 평가가 확대되어 의료 질 평가에 있어 환자참여가 제도화 됐으며, 앞으로 평가결과에 더 많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환자중심 의료문화가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병원평가정보」이용 방법

[붙임 2] 「2차(2019년) 환자경험 평가」개요

[붙임 3] 「2차(2019년) 환자경험 평가」결과(요약)

[붙임 4] 「2차(2019년) 환자경험 평가」대상 의료기관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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