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차인 환자경험평가가 지난 8월에 실시,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는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등급제' 도입이 검토되면서 의료기관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점수 공개 방식에 이어 최대 5단계 등급이 부여될 가능성이 커지자, 대상 병원들은 내부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환자 중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등급제 도입 임박…평가 결과 희비 갈릴지 촉각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가장 큰 변화는 평가 결과 공개 방식이다. 심평원은 국민이 평가 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의료기관에 등급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르면 내년 7월 공개될 결과에 따라 병원별로 최대 5등급의 '성적표'가 매겨지는 셈이다.
한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는 "단순 점수 공개보다 등급으로 발표되면 국민이 훨씬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결과에 따라 병원의 평판이 좌우될 수 있어 내부적으로도 그 어느 때보다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병원, 환자 응대 교육 강화 포함 캠페인 등 펼쳐
등급제 도입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주요 병원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A상급종합병원은 환자경험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진 알림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의료진을 위한 '환자 중심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를 배포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B종합병원 역시 환자경험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각 부서별로 개선 과제를 설정해 수행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병원계 한 관계자는 "4차 평가에서 '의사와 만나 이야기할 기회', '불만 제기 용이성' 등 일부 항목의 점수가 낮게 나타난 점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면서 "등급제 도입이 단순 보여주기식 개선이 아닌, 환자 중심 의료문화가 현장에 깊숙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5회차인 환자경험평가가 지난 8월에 실시,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는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등급제' 도입이 검토되면서 의료기관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점수 공개 방식에 이어 최대 5단계 등급이 부여될 가능성이 커지자, 대상 병원들은 내부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환자 중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등급제 도입 임박…평가 결과 희비 갈릴지 촉각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가장 큰 변화는 평가 결과 공개 방식이다. 심평원은 국민이 평가 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의료기관에 등급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르면 내년 7월 공개될 결과에 따라 병원별로 최대 5등급의 '성적표'가 매겨지는 셈이다.
한 상급종합병원 관계자는 "단순 점수 공개보다 등급으로 발표되면 국민이 훨씬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결과에 따라 병원의 평판이 좌우될 수 있어 내부적으로도 그 어느 때보다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병원, 환자 응대 교육 강화 포함 캠페인 등 펼쳐
등급제 도입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주요 병원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A상급종합병원은 환자경험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진 알림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의료진을 위한 '환자 중심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를 배포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B종합병원 역시 환자경험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각 부서별로 개선 과제를 설정해 수행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병원계 한 관계자는 "4차 평가에서 '의사와 만나 이야기할 기회', '불만 제기 용이성' 등 일부 항목의 점수가 낮게 나타난 점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면서 "등급제 도입이 단순 보여주기식 개선이 아닌, 환자 중심 의료문화가 현장에 깊숙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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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조재민 기자
출처 : 데일리메디(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28493)